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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7, 2026

El cant de la Sibilla: Sacred Music from medieval Catalunya

El cant de la Sibilla: Sacred Music from medieval Catalunya 
Ensemble San Felice / Federico Bardazzi conductor 
2016-04 recorded in Sarzana
(P) 2017 Brilliant Classics 


cf. Llibre Vermell de Montserrat 

[00:00:00] Polorum Regina 

[00:05:01] Los set goyts 

[00:07:34] Maria Matrem Virginem 

[00:14:14] Stella splendens 

[00:17:13] Imperayritz de la ciudad joyosa 

[00:23:44] El comte Arnau 

[00:27:55] Ad mortem festinamus 

[00:30:25] Laudemus Virginem – Splendens ceptigera 

[00:32:11] Antiphona: Christus natus est nobis – Psalmus 94/95 (Invitatory): Venite exultemus Domino 

[00:34:40] Benedictio – Lectio – De homilia Sancti Augustini 

[00:36:21] Responsorium: Verbum caro factum est 

[00:38:53] Benedictio – Lectio – Sermo Sancti Augustini in die Natalis Domini 

[00:40:13] El cant de la Sibilla 

[00:47:11] O Virgo splendens 

[00:48:49] Cuncti simus concanentes 

[00:51:49] Ave maris stella 



착한 사람, 좋은 연구자, 훌륭한 스승은 많다. 💗 드물어서 그렇지. 

Sunday, March 01, 2026

Malebranche (1675) De la méthode

 

from: Nicolas Malebranche 지음, 이충훈 옮김, 진리의 탐구 4: 방법에 대하여 (De la recherche de la vérité, Livre VI: De la méthode, 1674-1675/1712), 나남출판, 2026 


index가 걸작! 


Dans le second chapitre, il suppose d’abord certaines vérités peripatétiques. 1°. Que tous les corps naturels ont d’eux-mêmes la force de se remuer : ce qu’il ne prouve point ici ni ailleurs. Il assure au contraire, dans le premier chapitre du second livre de physique, qu’il est ridicule de s’efforcer de le prouver, parce que, dit-il, c’est une chose évidente par elle-même, et qu’il n’y a que ceux qui ne peuvent discerner ce qui est connu de soi-même de ce qui ne l’est pas qui s’arrêtent à prouver ce qui est évident par ce qui est obscur. Mais on a fait voir ailleurs qu’il est absolument faux que les corps naturels aient dans eux-mêmes la force de se remuer, et que cela ne paraît évident qu’à ceux qui, comme Aristote, suivent les impressions de leurs sens et ne font aucun usage de leur raison. [547] 

 

아리스토텔레스는 2장에서 우선 자기 학파에서 내세우는 어떤 진리들을 가정한다. 첫째, 모든 자연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런데 이 점은 이곳에서도, 또 다른 곳에서도 입증되지 않았다. 반대로 그는 자연학 2권 1장에서 이를 증명하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일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말로는 그 자체로 명백한 것이고, 그 자체로 알려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없는 사람들뿐인데, 이들은 모호한 것을 통해 명백한 것을 증명하는 데 집중하는 이들이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는 자연물이 스스로 운동하는 힘을 가졌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임을 보여 주었다. 이 점은 아리스토텔레스 같이 감각의 자극을 따르고 이성이라고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명백해 보일 뿐이다. [137] 



Saturday, January 10, 2026

Guillaume de Machaut by Ensemble Gilles Binchoit


Guillaume de Machaut (1300-1377, fra)

[00:00:00] Messe de Nostre Dame 

[00:56:42] Le vray remède d’amour 

[02:04:39] Le Jugement du Roi de Navarre 

[02:26:39] Messe de Nostre Dame: Kyrie 

[02:33:12] Le Jugement du Roi de Navarre


Friday, November 28, 2025

Hildegard von Bingen: Vox AEternitatis

Hildegard von Bingen: Vox AEternitatis 
Schola Romana Ensemble
Matelda Viola singer / Luigi Polsini vielle, psaltery, symphonia, gigue & rebab
Lorenzo Sabene medieval lute, monochordo & dulcimer
Stefano Sabene singer, medieval transverse flute & percussions 
(P) 2025 Brilliant Classics 


Hildegard von Bingen (1098-1179, deu): 

00:00:00 O vis eternitatis 

00:09:30 O frondens virga 

00:14:14 Hodie aperuit 

00:17:12 Karitas habundat 

00:22:15 O pulcre facies 

00:27:47 O quam mirabilis est 

00:31:21 O speculum columbe 

00:34:45 Vos flores rosarum 

00:36:53 Columba aspexit 

00:43:35 O pastor animarum 

00:48:06 Alleluja, o virga mediatrix 

00:51:44 Laus trinitati 

00:54:18 O viriditas digiti dei 

01:00:55 O eterne deus 

01:04:18 Spiritus sanctus vivificans 

01:09:17 O virtus sapientiae



강의 직후 담소 분위기가 만들어지니 흐뭇하네. 😄 

Friday, February 09, 2024

Synaulia: La musica dell'Antica Roma

Synaulia: Music of Ancient Rome, Vol. I – Wind Instruments 
(P) 1996 Amiata Records ARNR 1396, Florence
Synaulia: Music of Ancient Rome, Vol. II – String instruments 
(P) 2002 Amiata Records, ARNR 0302, Rome


00:00:00 Synphoniaci 

00:05:50 Sacred Step 

00:08:18 Pastorale 

00:09:45 Invocation to Mercury 

00:10:53 Ludus 

00:16:15 Imperium 

00:19:40 Animula Vagula 

00:22:14 Lyra and Cithara 

00:24:44 Diana 

00:25:51 Tibia Duplex 

00:28:15 Mare Nostrum 

00:30:58 Lares 

00:33:07 Cithara and Sambuca 

00:37:13 Cordae Obliquae 

00:38:46 Aetherius 

00:42:00 Syriac Dance 

00:45:14 Acutus 

00:46:39 Arena 

00:48:01 Tibiae Impares 

00:49:45 Pompei 

00:53:00 Venus 

00:57:24 Sambuca Silences 

01:00:07 Phoebus


피곤한 김에 일정 포기하고 밀린 라틴어 복습이나. 

뭔가 당 나라스럽네. 


Wednesday, July 19, 2023

Marie de France 프랑스에서 온 마리

Marie de France 1

Marie de France "프랑스에서 온" 마리
(오른손에 펜, 왼손에 오자를 긁어 내기 위한 칼)


마리 드 프랑스 저작 래(Lais) 모음집 / 윤주옥 국역(2023) 역자 특강에 다녀왔다. (라티움어는 정녕 포기?) 두 시간 동안 시각 확보를 위해 등받이 없는 자리에 앉아 무릎 노트 필기를 했더니 허리가 또 끊어지려고 한다. 

* 대우재단 시민 인문학 강좌: 

2023-07-19 19:30-21:00 @통의동 대우재단 Orbis 5층 대우학술라운지

중세 유럽 문학 장르 3종: (1) 서정시(lyric) (2) 래(lais) (3) 기사도 로망스(chivalry romance)  

마리: 사랑 == "마음 속 상처" == "자연으로부터 생긴 병" 


Saturday, November 26, 2022

Carl Orff (1936) Carmina Burana

Carl Orff (1935-1936) Carmina Burana: Cantiones profanae cantoribus et choris cantandae comitantibus instrumentis atque imaginibus magicis ("Songs of Beuern: Secular songs for singers and choruses to be sung together with instruments and magical images") 
based on 24 poems from Carmina Burana ("Songs from Benediktbeuern")
Sarah Aristidou soprano / Wolfgang Ablinger-Sperrhacke tenor / Markus Werba baritone 
WDR Radio Choir / NDR Vocal Ensemble / Boys and girls of the Cologne Cathedral Music / 
WDR Symphony Orchestra / Cristian Măcelaru conductor
2022-10-29  Kölner Philharmonie



이 곡이었구먼. 무서워... 어릴 때부터.


한쪽의 (특히 ceremonial) code인 것이 그 code를 공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어떻게, 또 사람마다 얼마나 다양하게 인식/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 사실 난 청년기를 그 감각을 경험을 통해 키우는 데 소진했다고까지 할 수 있으니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예나 지금이나 고마움을 아는 마음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느라 요즘 자꾸 심란하다.

이제 나의 골반은 앉은 자세를 거부한다. 밤잠 못 자는 default 통증은 많이 가셨는데도 아직 밥 먹기도 힘듦. 그럴 만하니까... 불평을 못 하겠다. 천만다행으로 자고 싶은 만큼 잘 수 있어서 마구 은혜롭기는 한데, 디펜스 앞두고 이렇게 편해도 되나??? 


Friday, November 25, 2022

Andrew Gourlay (2022) Wagner: Parsifal Suite

Wagner: Parsifal Suite
based on Richard Wagner (1882) Parsifal, WWV 111 (Parsifal)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 Andrew Gourlay arr. & conductor
(P) 2022 Orchid Classics (* world premiere recording)




recording (Videography by Patrick Allen / Operaomnia)


[0:00] Act 1: Prelude 

[12:58] Act 3: Good Friday Music 

[19:21] Act 3: Transformation Music 

[25:27] Act 3: Prelude 

[31:38] Act 2: Prelude 

[34:04] Act 1: Transformation Music 

[40:04] Act 3: Finale




Richard Wagner (1882) Parsifal, WWV 111 (Parsifal)
libretto based on Wolfram von Eschenbach (1160?-1220?) Parzival (Parzival파르치팔의 모험
René Kollo tenor / Ulrik Cold bass / Theo Adam bass / Gisela Schröter contralto / Reid Bunger baritone / Fred Teschler bass
Rundfunkchor Leipzig / Rundfunkchor Berlin / Thomanerchor Leipzig
Rundfunk-Sinfonie-Orchester Leipzig / Herbert Kegel conductor



바그너 중 예외로 좋아하는 작품.


Sunday, September 18, 2022

Jordi Savall & Hespèrion XXI (2021) Bal·Kan: Honey and Blood



엥? 발칸이 페르시아하고 관련 있나? 페르시아 자체보다 아랍적 페르시아라고나 할까? 차라리 경교에 가까운 느낌인데... 지도도 시대도 막 섞이네. 😵 카탈루냐에선 이랬나? 

현란한 발칸. 😮 


Thursday, February 17, 2022

Bracalente & di Bonaventura (2021) In Spiritum: Music for Cello and Bandoneon


[0:00] Guillaume Dufay: Ave maris stella 

[6:30] Eliseo Ghibellini: Tu dormi et amor veglia per mio danno 

[9:13] Daniele di Bonaventura: Sequentia I 

[11:36] Guillaume Dufay: Je languis en piteux martire 

[15:00] Daniele di Bonaventura: Tema del desiderio 

[18:57] Alexander Agricola: Adieu m’amour II 

[24:24] Daniele di Bonaventura: Sequentia II 

[25:47] Alexander Agricola: De tous biens plaine II 

[28:59] Gilles Binchois: Adieu, adieu mon joyeulx souvenir 

[34:19] Giovanni Pierluigi Da Palestrina: Jesu, rex admirabilis 

[39:16] Daniele di Bonaventura: Corale 

[43:32] Daniele di Bonaventura: Sequentia III 

[45:03] Jean Mouton: Nesciens mater virgo virum


Saturday, December 25, 2021

Tarkovsky (1966) Strasti po Andreyu (Andrei Rublev)


Андрей Арсеньевич Тарковский (Andrei Arsenyevich Tarkovsky, 1966)
Андрей Рублёв (Страсти по Андрею; Strasti po Andreyu) (영/독/프/스 등 자막)
* 칸 영화제(21회)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2021-12-24 쇠의 밤@내 방 

결국 놀았다. 자막 있는 감독판을 못 찾아서 아쉬운 대로. 아빠랑.  



Андрей Арсеньевич Тарковский (Andrey Arsenyevich Tarkovsky, 1986): 시나리오 집필 이후에 나는 나의 구상이 실현될 수 있을지를 두고 깊은 의구심에 빠졌다. 그러나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래의 영화가 어떤 경우에도 역사물이나 전기물로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관심은 다른 데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위대한 러시아 화가의 시적 재능에 깃든 성격을 탐구하는 것이다. 루블료프의 사례를 통해서 나는 예술 창작의 심리 문제를 탐구하고 싶었고 초시간적 의미가 있는 정신적 보고를 창조한 한 예술가의 정신과 시민적 감정을 분석해 보고 싶었다. [49]

이 이야기들은 전통적인 연대기 방식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루블료프가 <성 삼위일체> 성상화를 그리게 된 내적/시적 논리로 연결되어 있다. 바로 이 논리가 에피소드들의 통일성으로 이어지는데, 각 에피소드에는 특별한 플롯과 고유한 사상이 담겨 있다. 에피소드들은 내적으로 서로 충돌하며 상호 작용을 거쳐 발전한다. 

그러나 시나리오의 순서상 이러한 충돌은 삶과 창작의 모순과 복잡성이 이미지로 표현되는 것처럼 시적 논리에 상응하여 일어나야만 했다. 

역사적인 측면에서, 마치 우리의 동시대인에 관해 이야기한다는 인상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하려면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 속에서, 물질문화의 잔재 속에서 미래의 기념비를 위한 동기가 아니라 살아 숨 쉬듯이 생생하면서 심지어 일상적이기까지 한 무엇인가를 찾아야만 했다. [50] 

모든 예술의 목적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고 인간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지를 예술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설명해준다는 것임은 자명하다. 그것은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들에게 설명해주는 데 있다.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적어도 이런 질문을 사람들에게 제기하는 것이 예술의 목적이다. [53] 

'자연의 화관'이라고 하는 인간은 다름 아닌 바로 인간이 무엇을 위해 나타났는지, 또는 보내졌는지 알기 위해 지구에 나타났다. 그리고 인간의 도움을 통해 창조주는 자기 자신을 알게 된다. 이러한 길은 진화라고 불린다. 이 길은 인간의 자기 인식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반한다. [54] 

예술의 발견은 매번 새롭고도 독보적인 세계의 이미지로, 절대 진리의 상형문자로 나타난다. 그것은 계시로 나타난다.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인간적인 것과 잔인한 것, 무한한 것과 유한한 것 등 세계의 모든 법칙을 한꺼번에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싶은 순간적이고 열정적인 바람으로 나타난다. 예술가는 예술적 이미지를 창조하면서 이런 것들을 표현한다. 그는 독특한 절대의 포획자다. 무한한 것의 느낌은 이미지의 도움으로 유지되는데, 여기서 무한한 것은 유한한 것을 통해서, 정신적인 것은 물질적인 것을 통해서, 광대한 것은 프레임을 통해서 표현된다. [55] 

시나리오에는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쓰여 있었다. 농부가 날개를 만들어 교회 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다 땅에 떨어져 박살이 난다. 우리는 이 에피소드를 '재구성하고' 에피소드의 심리적 본질을 검토해보았다. 어떻게 하면 하늘을 날 수 있을지 평생 생각해온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실제로 어떻게 일어났을까? 사람들이 그를 쫓아오고 그는 서둘렀다. 이윽고 그가 뛰어내렸다. 최초로 날았던 사람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그는 뭔가 볼 새도 없이 곧장 떨어져 박살이 났다. 그는 기대하지 않은 끔찍한 자신의 추락만 느꼈을 뿐이다. 비행의 열정, 비행의 상징은 사라졌다. 여기서 의미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연상들과 비교하여 매우 직접적이고 기초적이기 때문이다. 스크린에는 흙 묻은 순박한 농부가 나와서 곧장 땅으로 떨어져 박살 나 죽어야만 했다. 이것은 구체적인 사건이며, 누군가가 달려오는 자동차에 뛰어들었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아스팔트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금 우리가 보는 것처럼,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관찰되는 인간 참사이다. 

우리는 이 에피소드를 구축하고 있는 조형적 상징을 무너뜨릴 기회를 오랫동안 찾다가 악의 근원이 바로 날개에 있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리고 에피소드의 '이카로스' 콤플렉스를 무너뜨리고자  열기구가 고안됐다. 가죽과 밧줄, 넝마로 만든 볼품없는 열기구였다. 우리가 볼 때 열기구는 에피소드에서 그릇된 열정을 제거하고 사건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다. 

가장 먼저 묘사해야 하는 것은 사건이지, 사건에 대한 자신의 태도가 아니다. 사건에 대한 태도는 영화 전체에 의해 규명되어야 하고 영화의 총체성 안에서 나와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모자이크 안에서 모든 조각이 각자 나름대로 동등한 색깔을 띠고 있는 것과 같다. 푸른색이나 하얀색, 아니면 빨간색으로 각기 다르다. 그러나 나중에 완성된 그림을 보면 작가가 무엇을 고려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108-109] 

수도원 밖에 펼쳐진 현실을 왜곡하는 장벽 안에서 보호를 받던 안드레이가 바깥 세계의 삶과 부딪혔을 때 얼마나 속수무책이었을지는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의 길을 거치며 민중의 운명과 하나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안드레이는 현실과는 괴리된 선善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간다. 다시 말해 사랑과 자비, 박애 사상으로 회귀한다. 하지만 그는 이미 고통받는 민중의 열망을 표현한 데서 이 사상의 위대하고 고매한 진리를 감지했다.

전통적인 진리는 오직 자기 자신의 경험으로 뒷받침될 때만 진리로 남는다. [120] 

-- 라승도 옮김(2021: 42-43)



+

1964년 11월 제작 착수, 1966년 12월 시사회. 2년이면 이런 불후의 대작을 만드는데 나는 단편 하나를 못 쓰네. 어제 처음 자료가 완전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는 않다는 느낌이 왔다. 이제 읽으면 된다는. "분류압"과 함께. 



OST by Вячесла́в Алекса́ндрович Овчи́нников (Vyacheslav Aleksandrovich Ovchinnikov
비야체슬라프 옵치니코프 


Monday, November 08, 2021

Jean-Jacques Annaud (1986) The Name of the Rose OST by James Horner



중3 때 영화로 먼저 봤는데, 부러워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이제는 아드소도 부럽소. 나도 길 잃는 게 특기인데, 마스터가 없어. guilt-free가 편하긴 해도.   


OST by James Horner 





Giacomo Battiato (2019) Il nome della rosa (8부작 연속극) trailer
전편 나중에 보기@왓챠








라디오 드라마 (8부작) 


Friday, October 22, 2021

Monday, March 14, 2016

Tree of Porphyry 포르퓌리오스의 나무

arbor universalium
arbor universalium (보편자들의 나무) / Tree of Porphyry
포르퓌리오스의 이사고게에 대한 보에티우스의 번역본에 의거한 중세의 철학 입문서(논리학 교과서) 삽화


Der Baum des Porphyrios auf einem Fresko (18. Jahrhundert)
im Bibliothekssaal des Klosters Schussenried
Franz Georg Hermann 

cf.
https://en.wikipedia.org/wiki/Porphyrian_tree
https://de.wikipedia.org/wiki/Baum_des_Wissens
포르피리오스 지음, 김진성 국역 (2009) 이사고게, 94쪽: 부록 1. 보편자들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