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exhibition.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exhibition. Show all posts

Sunday, September 10, 2023

Frieze Seoul 프리즈 서울 & KIAF

Frieze Seoul 2023 

&

KIAF Seoul 2023


2023-09-09 COEX Hall D, C, A, B: prof. & the pupils

소원하신 사부님. 아마도 학교 밖이라 홀가분하신 듯한 모습을 처음 뵈었다. 난 줄곧 쓸데없이 과중해진 업무 대상이었으리라 잘 짐작하기에 새삼 죄책감이 밀려 왔다. 피로는 하셔도 상쾌해 보이셔서 비록 난 첫 수업 여파로 출발할 때부터 이미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기분만은 무지 좋았다. 신기하기도 하고. 전혀 틈을 안 주셔서 오래 준비한 말씀은 정작 드리지 못했지만, 급할 것 없으니까. 까마득히 오랜만에 행복한 날이라고 느꼈다. 

Saturday, March 11, 2023

Mangold @Pace Gallery

Robert Mangold: Paintings and Works on Paper, 1989-2022

2023.01.20 - 03.11

Maya Lin: Nature Knows No Boundaries

2023.010.20 - 03.11

페이스 갤러리(Pace Gallery) 서울


2023-03-07 불의 날 늦은 아침 

끝날 때가 되어서 무릅쓰게 되었다. 의무감보다 추억과 그리움이 컸으리라.

동선도 장소도 익숙한데, 이 날짜에 여기도 못 가는 상태가 된다면 현실적으로 가망이 없겠다는 판단도 있었고. 시험지 같은 느낌 말임.

결과적으로 다른 판단을 잘못 해서 가망이 없어지고 말았지만. 


Friday, June 24, 2022

이안 쳉(Ian Cheng) <세계 건설>(Worlding) 전 @리움(Leeum)

이안 쳉(Ian Cheng) <세계 건설>(Worlding) 전 

02.03 - 03.07.2022 리움(Leeum) 블랙박스

+

<아트 스펙트럼> (Art Spectrum) 전

02.03 - 03.07.2022 리움(Leeum) 그라운드 갤러리 


2022-06-24 쇠의 날: chai


    • <Nameless Symptom>
    • <제자리 비행>(Maneuver in Place)

    • <스틱스 심포니>(Styx Symphony)

Tuesday, September 21, 2021

국립현대미술관 (MMCA) - 정상화(Chung Sanghwa) 전

22.05.2021 - 26.09.2021 
: 서울관 3, 4 전시실  


2021-09-21 

아카이브 전이라는 성격 때문에 아마 온가족 출동. 거의 다 많이 봤던 것들이라. 

각자 너무 다른 힘겨움. 각자 다른 의무들. 무게는 행복했던 내가 제일 가볍겠지. 


Tuesday, March 02, 2021

김소월 (Kim Sowol, 1922) 개여울 (Rapids)

개여울

김소월 (1922)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김소월 시 / 이희목 곡 / 정재일 편
보컬 아이유 / 피아노 정재일 / 첼로 김영민

윤형근 선생님 작품이라 깜놀. 2018/20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고전인 듯. 서울에 없었어서.

1922년의 시 + 1967년의 가요 + 현대 회화 + 2017년의 커버 + 2019년의 전시회+라이브라, 가히 K-Art의 총화.     

Sunday, September 24, 2017

<심문섭, 자연을 조각하다> Shim Moon-Seup : Sculpture of Nature (2017, MMCA Gwacheon)

심문섭, 자연을 조각하다
Shim Moon-Seup : Sculpture of Nature

2017.07.14 - 2017.10.0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 2 전시실, 중앙홀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Gwacheon, South Korea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조각 부문으로 <심문섭>전을 개최한다. 심문섭(1943년생)은 1960년대 후반 국전에서 연이어 수상하였고 1971~75년 파리비엔날레에 참가하였으며 1981년 제2회 헨리무어 대상전에서 ‘현전’ 시리즈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1995년과 2001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하였으며 프랑스의 팔레 드 루얄, 니스 아시아 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는 등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197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현전’, ‘토상’, ‘목신’을 거쳐 ‘메타포’, ‘제시’ 시리즈를 통해 작품의 소재가 되는 나무, 돌, 흙, 철 등의 물질에서 비물질적 상징성까지 드러내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조각의 물질성(物質性) 탐구의 전개과정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7-09-2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뮤젠, 야생


Thursday, August 17, 2017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Maurice de Vlaminck - 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07-1958 (2017, SAC)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Maurice de Vlaminck - 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07-1958

2017.6.3 - 8.20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Hangaram Arts Center Museum, Seoul Arts Center



2017-08-17

전쟁 이전과 이후의 색조가 확연히 다르다.


Friday, October 14, 2016

서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SeMA Biennale)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Neriri Kiruru Harara

제9회 서울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SeMA) 미디어 시티 서울 (Media City Seoul)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Neriri Kiruru Harara



2016.10.14 @서울시립미술관: 블루

Pierre Huyghe 피에르 위그 (2014) Untitled (Human Mask)


Sunday, March 20, 2016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Impressionist Landscapes @sac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6-03-19 흙의 낮: 블루

지치지도 않는 수작질에 기대 없이 초대권 때문에 갔음에도 황당팡당. 암흑 속의 레드오렌지 스팟 라이트!!! 보석같이 빛나는 반사광. 진정 비욘드 이매지네이션. 투탕카멘이라도 일어나 주실 만한 발상의 전환. 더 이상 구성이고 뭐고 생략. 쿼바디스 마이 모네? 구글 이미지 검색을 이용하십시오.

Wednesday, December 27, 2006

Empire of Dreams - Rene Magritte exhibition @SeMA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展 

 

2006-12-27 물 @서울시립미술관: 뮤젠

어머니가 르네 마그리트 애호가이시라 전시 기획단계에서부터 우리 가족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곧 벨기에 왕립 미술관에 르네 마그리트 미술관이 완공되는데 이번에 전시된 대부분의 작품들이 거기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니, 앞으로 브뤼셀에 방문하지 않는 한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다.

어릴 적부터 친근하게 접해왔던 그의 대표작들을 직접 보는 즐거움이 남달랐다. 그런데 의외로, 유명한 작품들 중 상당수가 빠져 있어서 아쉽기도 했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지금 유럽 등 다른 곳에서 전시 중이라고 한다.


"나는 고대 혹은 현대 미술과의 단절을 선언한다."


초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면서도 다른 초현실주의 화가들과는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는 그의 작품은 '가장 현실적인 초현실'을 담고 있지 않나 싶다. 낯설지 않은 그의 상상의 세계는 순식간에 관객의 이성을 뒤흔들어 놓지만 결코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초현실주의는 우리가 꿈을 꾸면서 가졌던 것과 유사한 자유를 실제 삶에서도 요구한다."


2층을 반이상 둘러본 이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1시부터 시작된 도슨트의 가이드를 따랐다. 근간에 급격히 충실해지고 있는 국내의 전시 기획/진행의 일면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유익하고 재밌는 설명이었다. 마그리트는 지적이고 자유로우면서도 동시에 현실성과 적응력을 겸비한 사람 같다. 그는 본래 문학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 사실은 대학 전공을 떠나서도 장르가 극심하게 혼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디어 분야를 맴돌고 있는 내게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방인의 눈이야말로 정확하고 심오한 것이다. 그의 타협하지 않은 개성과 형식적인 유미주의의 매혹을 털어낸 단순성이야말로 단지 초현실주의란 하나의 사조로부터 르네 마그리트라는 이름을 부각시킨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나의 회화에는 상징이 존재하지 않는다. 상징은 시의 신비한 현실에 집착하기 위한 것이며 전통에 매우 충실한 생각에 속한다."


대화의 기술, 1950 
캔버스에 유채 
65 x 81cm


전시된 작품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대화의 기술>이다. 도슨트의 설명으로 'REVE'가 프랑스어로 '꿈'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어머니는 이 작품이 좀더 대작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나 역시 같은 아쉬움을 느꼈던 참이었다. 하지만 그는 캔버스의 사이즈에 의해 압도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위상을 관조하게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어쩐지 바벨 탑을 연상시키는 작품의 메시지가 너무나 모호하면서도 극명하다. 해석을 거부했다는 그의 작품들은 오히려 끊임없는 해석의 실마리를 던지고 있다.


"나는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것의 형체를 그리려 하는 것은 너무 순진하고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에 나는 보이는 것만을 그린다."


작품제목 중 '흑마술'을 '검은 마술'이라 오역(?)한 것이 눈에 띄었다. 오컬트란 전문 미술사가의 영역은 아닌 모양이다. :p 마그리트가 에드거 앨런 포 등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홈페이지에서 읽고 순간 놀랐으나 다시 생각해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마추어 영화감독으로서의 마그리트'라는 부제를 단 3층의 비디오 전시장에서는 최근에 들었던 실험 애니메이션 강의와 맞물려 소위 디지털 혁명 이래의 대중문화/대안예술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마그리트의 선견에 충격을 받았다. 요즘에야 나를 비롯하여 이미 미디어가 크게 변했기 때문에 또는 계속해서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에 주목하는 것이다. 새로운 형식은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현재의 미디어 아티스트/디자이너들은 이끄는 자이기보다는 따르는 자에 그친다고도 볼 수 있다. 우리는 아직 미디어를 온전하게 도구화하지 못했다고 본다. 오히려 미디어에 압도되어 있다고나 할까. 다시 지적하자면, 엄격한 의미에서, 현대의 미디어 아티스트들 다수가 예술가라 지칭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근간에야 겨우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 단계로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아직 등장하지 않은 방법과 형식을 초월하여 의미론적인 실험과 실험정신을 넘어서는 유희를 즐겼던 그는 정녕 천재였다.


"말은 이미지가 보여줄 수 있는 것,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 언어가 말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이미지가 보여줄 수 없다. 그러나 그려진 이미지가 보여주는 것과 말로써 표현되어지는 것은 같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아는 것을 그는 먼저 알았다. 아니, 우리가 지금 좋아하는 것을 그는 먼저 좋아했다. cut & paste, 중첩, 자기복제, 배치, 오브제 중심, 왜곡.

말을 배우기 전부터 달리를 알았고 그를 모방했지만 그를 좋아했던 적이 없었다. 데 키리코의 작품들을 광적으로 좋아하지만, 그의 작품 중에는 내가 혐오감 이외의 관심을 갖기 어려운 것들도 있었다. 르네 마그리트는 늘 쉽고 친밀감을 느꼈던 만큼 만만하게(?) 여겼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는 가장 지적이고 철학적인 화가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나는 달리를 존경하고 데 키리코를 해석하며 마그리트를 사랑하게 되었다.


Sunday, November 12, 2006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두 개의 현실] Media-City Seoul 2006: Dual Realities

The 4th Seoul International Media Art Biennale 
총감독: 이원일 
큐레이터: 레프 마노비치, 유코 하세가와, 이리스 마이어, 피 리


2006-11-11 흙의 낮 @서울시립미술관 

2004년 3회 전시 때보다 전반적으로 작품성이 훨씬 뛰어났다. 기술은 오히려 적게 적용된 반면 - 영상물의 단순한 재생이나 심지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디지털 편집만을 가한 한 컷의 스틸 사진 등. 역시, 미디어 아트는 '미디어'라는 장르 특성보다 '아트'로서의 예술성이 관건임을 느꼈다.

3회 때는 [디지털 호모 루덴스]라는 모토로 소위 '놀아 보자'는 취지와 어울리는 각종 비디오/뉴미디어/게임 작업들이 뒤섞여 있어, 일반인의 호기심을 끌기에는 충분했지만 어떠한 감동이 느껴지지 않아 회의감마저 들었었다. 반드시 아이들만을 감상자/이용자로 상정했다고는 볼 수 없는 다수의 실험적인 작업들이, 신기술과 그에 따른 생활문화의 변화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한국의 '어른들'로부터 쉽사리 관심을 받기에는 어려운 현실 탓인지는 몰라도 지나치게 '이것은 유아용입니다' 라는 조금 과장하면 자기비하에 가까운 명목 아래 정당히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씁쓸함도 컸었다. 물론 원래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작업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중 현실. 보다 내적인 시각에 기반한 기획의도를 반영하는 제목이다. 그리고 전시 내용은 그러한 기획의도가 단지 시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또는 진부한 해석에 의해 짜맞추어진 것이 아님을 확실히 느끼게 해 주었다. 국제 비엔날레라는 규모와 위치를 고려했을 때, 그 타협하지 않은 충실함을 위해 어떠한 고민과 얼만큼의 희생이 따랐는지 내가 알 수는 없지만 얼핏 짐작할 수 있을 것도 같은 기분이다.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한 전시였다. 한심하지만 뒤늦게, 알고보니 큐레이터 군에 레프 마노비치가 있다!


히라키 사와의 <Trail>을 최고로 꼽겠다. 일상의 공간과 낯익은 환상을 세련되지는 않지만 매혹적으로,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인상 깊게 연출한 작가의 미적 감각과 발상에 찬사를 금할 수 없다. 작품을 사고 싶을 정도다.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리라 확신하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했을 때 흔히 '내가 작가였다면 했을 것 같은 작품이다', '하고 싶었던 작업이다', '나도 이런 생각 자주 하는데', '이 작가는 나와 같은 류로군' 등의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이 그랬다. 때로는 늦게라도 모방 충동이 들기도 하고, 딴에는 '오마주'로 바치고 싶다는 허영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물론, 약간의 질투심과 모종의 투지가 따르기도 한다. 좌우간 짜릿하고 황홀한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마우어 공원>은 작가의 의도나 작품의 의미를 따지기 전에, 일단 영상미가 내 취향이었기에 첫눈에 들어왔던 작품이다. 따져 보면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카메라의 초점을 이용한 거의 유물에 가까운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2006년에도 캔버스 위에서 정물화가 그려지고 있다. 지적인 유희만이 예술적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 때로는 위기감으로 때로는 그리움으로, 위험스럽거나 포근하게, 우울하거나 상쾌하게. 단조로운 풍경 안에 거대한 서정시를 품게 한 연출력이 훌륭하다. 시점의 변화를 노골적으로 유도함으로써 감상자를 단지 관찰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결과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심정적인 착시를 불러일으킨다고나 할까. 

후세인 살라얀의 <공감 피로>는 매우 이지적인 작품이다. 일단 제목부터가 그렇지 않은가? 물론 감상하고 나오면서 제목을 다시 상기했을 때에야 의미가 완전히 이해되기는 했지만. '자기 서술'을 하는 작품이 작가 이외의 타인에게서 이해나 (때로 매우 열정적인 감상자의 경우) 공감을 얻는 것까지는 몰라도 감동을 주는 경우란 극히 드물다. 그러나, 작가가 서술의 대상인 자신을 타자화하는 능력을 가졌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내면으로부터의 비명을 세상을 향해 지르는 용기를 감수성으로 착각한 나머지 스스로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창작욕이라 주장하는 작가들이 있다. 특히, 미디어 아티스트들 중에 많은 것은 것 같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관조하지 않는 예술, 은유나 함축이 결여된 예술은 예술이라 부르지 않는다. (대신, 모든 작업이 예술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실험 예술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험적 예술. 예술적 실험. 일단 생략.) 자신에 대한 공감, 그 공감에 반응하는 자신, 그러한 반응에 대한 관찰. 자신을 예술로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순수하게 예술의 대상으로 하는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면서도 여전히 예술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모순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작가의 정신력을 존경한다.


my most favorites: 

히라키 사와 Hiraki Sawa <흔적 Trail> (2005, video with sound) 

디에트마 오펜후버 Dietmar Offenhuber +샘 오인거 Sam Auinger +한스 스트로블 Hannes Strobl <마우어 공원 Mauerpark> (2005, DVD video) 

후세인 살라얀 Hussein Chalayan <공감 피로 Compassion Fatigue> (2005, digital video) 

최병일 Choi, Byoung-Il <시각장치 01_버전 1.5 Visual Device01_version 1.5> (2005, mixed media installation) 

루시아 코치 Lucia Koch + 가브리엘 아체베도 벨라르데 GabrielAcevedo Velarde <올린다 하늘빛 Olinda Celeste> (2005, animation on DVD) 

류호열 Ryu, Ho-Yeol <기차역 1 Hauptbahnhof 1>, <기차역 2 Hauptbahnhof 2> (2005, digital picture)

박성훈 Park, Seong-Hoon <저 끝의 시작 안에... in the prologue of end> (2006, paper animation) 


my favorite: 

존 제라드 Jogn Gerad <일 년에 한 번 미소짓는 초상화 - 메리 Portrait to Smile Once a Year (Mary)> (2006, realtime 3D)  

3D Production in collaboration with Werner Potzelberger-Yama Vienna/ Display production_Jakob Illera-Inseq PD, Vienna

미아오 시아오천 Miao Xiaochun <사이버 공간에서의 최후의 심판 - 나는 어디로 가는가? The Last Judgement in Cyberspace - Where Will I go?> (2006, 3D computer animation) 

프리드리히 키르쉬너 Friedrich Kirschner <2184년의 사람 Person 2184> (real-time 3D computer animation animation) 

크랙 월쉬 Craig Walsh <상호참조 Cross-Reference> (2004, 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Craig Walsh

빅빅보스 Bbboss (천 시아오윈 Chen Xiaoyun + 찐 샨 Jin Shan + 천 웨이 Chen Wei) <다섯 개의 문 Five Doors> (2006, interactive sound installation) 

코헤이 아사노 Kohei ASANO + 코스케 마츠우라 Kosuke MATSUURA <뜰 Garden> (2005, interactive installation) 

자카리 리버만 Zachary Lieberman <제스처 장치 Gesture Machine> (2006, interactive installation) 

미 첼 테란 Michelle Teran + 제프 만 Jeff Mann <살아있는 형상: 원격키네틱스 LiveForm: Telekinetics> (2004, live art event with custom electornics, robotics, and software; network, found materials, food) 


and:

카타리나 뢰프스프롬 Katarina Lofstrom

린 허쉬만 Lynn Hershman Leeson

이이남 Lee, Yi-Nam

소프트패드 Softpad

악셀 로흐 Axel Roch 

박지수 Park, Ji-Soo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디지털미디어연구소 Digital Media Lab ICU)

헤르난 디아즈 아론소 Hernan Diaz Alonso

서보 SERVO

김창겸 Kim, Chang-Kyum

레안드로 에를리히 Leandro Erlich

에리코 마츠무라 Eriko Matsumura

스캇 스니브 Scott Snibbe

최원정 Choi, Won-Jung

리우 딩 Liu Ding

칸 슈엔 Kan X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