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저에 있는 윤석열 체포 방법> |
| <대법원 범인 은닉/도피 판례 (2003도8226)> |
from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2024-12-25 매일매일불금쇼
박은정 의원: " 지금 사 년 전보다 훨씬 상황이 좋습니다. "
誠者,天之道也;誠之者,人之道也。 ( Chéng zhě, tiān zhī dào yě; chéngzhī zhě, rén zhī dào yě. ) ---- 子思 《禮記·中庸》22:7 _____ Der bestirnte Himmel über mir, und das moralische Gesetz in mir. ---- Immanuel Kant (KpV: AA 05: 161.33–36) ________________________ ἃ γὰρ δεῖ μαθόντας ποιεῖν, ταῦτα ποιοῦντες μανθάνομεν (What we have to learn to do we learn by doing.) ---- Ἀριστοτέλης (Nic. Eth. 1103a33)
| <관저에 있는 윤석열 체포 방법> |
| <대법원 범인 은닉/도피 판례 (2003도8226)> |
from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2024-12-25 매일매일불금쇼
박은정 의원: " 지금 사 년 전보다 훨씬 상황이 좋습니다. "
[MosTV] Pressekonferenz Lars Eidinger in Nazi Drama Persian Lessons von Regie Vadim Perelman
2024-09-29 해의 낮 @거실: 뮤젠
체력으로나 일정으로나 이럴 때가 아니었으나...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1923 Kanto Massacre) 메인 예고편
=> Film Screening Support Fund 상영 후원하기(8월 23일 마감) 링크
cf. 간토 대학살 (關東大虐殺 관동 대학살) Kantō Massacre
The Killer (2023, David Fincher)
based on Matz (Alexis Nolent) & Luc Jacamon (1998) The Killer
2023-12-18 달의 밤 @내 방
이미지를 위한, 이미지에 의한, 이미지의 영화.
미장센만 볼 줄도 아는 관객이 아니라 괜히 봤다. 기분이 지저분해짐.
작가의 눈을 하고 살인을 하게 하는 캐스팅이 맘에 안 들고. 명배우가 말초적으로 매력적이지만 야밤에 러닝 하는 창업 준비 청년도 아니고. 캐릭터는 나이트 매니저의 히들스턴 비슷하기도 하고.
[27:20] 정치의 사법화 - 여지, 다양성, 유연성
[34:00] 국가 폭력 범죄
법을 이용한 지배(rule by law) vs. 법의 지배(rule of law)
" 보통 식자층 사람들은 했던 말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세월이 지나도 자기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생각하려 한다. 그러나, 권력 중심 인간형에게는 말의 일관성이나 정합성은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지금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그 말을 한다. "
그러니 가능하면 유의미한 발언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손쉽고 유리하다고 여긴다. 효율적인 현명함의 실행적 노하우라고 자부한다. 가급적 문자 기록을 피하고, 부인 또는 망각할 수 있는 모드와 상대에게 거꾸로 뒤집어 씌우기 편리한 간접 표현을 선호한다. (<남산의 부장들>에서 끔찍하게 잘 보여 준다.) 그러므로 권위주의는 겪어 보면 실상 실리주의이다. 말을 상급자의 말을 하급자가 따르는 용도로 작동시킬 때, 그로써 우선 공익을 넘어 나아가 평화주의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다고 믿는다. 그들에게 모든 사람은 기능이다. 평탄한 성공학.
正名論을 따르는 나와는 상극. 그들 편에서 보면 정명은 십자가라는 흔한 과대망상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기껏해야 어리석은 여유작작, 깨알같은 성질머리. 결국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잡풀로 여긴다. 성심도 책무도 어떤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정명의 실천은 막상 명분이나 명예, 단순한 강직과는 차원이 다르다. 당장 중니 선생님의 술책을 보라. 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요물 같은 봉지미 캐릭터가 일관되게 정명을 사수하는 방법을 보라. 정명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는 그의 총명과 충심을 역성 황제마저 아낀다. 협박자와 배반자라는 십자가를 거듭 선택한 한 정치인의 처절한 사명감을 현실에서 보고 있고. 도통 권위주의자에게 권위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던가? 권위란 오직 타인이 기껍게 선사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페티쉬즘이다. 신뢰에서 출발하고. 자신은 세울 수도 지킬 수도 없다. 우리에게는 모든 성공의 원인을 자신에게 두려는 악습이 있다.
내가 유자임을 알아본 유일한 사람이 독일인이었다. 물론 한국에서는 들키지 않아야 무사하다. 어쩌면 이국에서 난 방심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의 눈을 알아보지 못했고,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의식적 제국주의로 오해했다. 볼프를 읽고서야 아팠다. 읽기란 단순히 환경을 뛰어넘는 정도가 아니다. 읽기는 상황보다도 결정적으로 사람을 결정한다. 사람 사이의 일을 결정한다. 애초 난 심지가 무른 사람과는 잘 어울리지를 못한다.
범죄 피해자와 성추행, 성폭력 피해자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그것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저는 이것을 깨닫는 데 8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피해자 본인이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