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나무위키
[The Kyunghyang Shinmun] The disciplinary action against the prosecutor general
그걸 물어 봐야, 카더라가 있어야, 아나?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사건들의 논리인데.
넘치는 자리에 있었던 상관.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은 지도자에 못 미친다. 짊어진다는 뜻이 뭔지 모르는 사람.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본인은 성공하지. 이것은 작은 희생의 문제가 아니고, 장기 말과 토사구팽도 아니고, 뻔한 각자도생이나 배신보다 비겁한, 오로지 시야와 목표와 동기의 문제다. 즉 그릇이자 역량이자 태세이다. 상상력이 없으면 판단력도 없으니까. 하던 대로,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미 확실히 있는 무언가를 잘하기는 알고 보면 쉽다. 인간이란 그렇다.
치명상을 입혔지만 우리가 용서할 수밖에 없었던 정치인. 늘 성장했던. 아름답다는 말을 나와 똑같은 용법으로 쓰는. 법이 아닌 행정이 아닌 정치가 왜 필요한지 다시 보여 준다. 미안하지만 역사는 무명인들의 것이다. 艱苦奮鬪
자신의 직무를 자신이 부여하는 사람, 모여라.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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