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800] 내 마음이 지옥일 때 — 이명수 심리기획자
좋은 내용. teaching 아닌 telling.
난 몸보다 마음이 더 느린 사람. 18세기에 태어났어야 했는데... 물론 남자로.
쌓인 게 많지만 지옥까진 안 됨. 신기한 교수님 나무가 생겨서 양심상. 배은망덕 할 길이 없는 브레이크. 그리고 응급 치료해 준 정암학당.
이제 내 공부 해야지!
앞으로는 무슨 말씀에든 대답만 좀 잘 하고.
학문도 연결되면 천국일 텐데... 결국 난 거품이 된 지 오래... 천 탕, 만 탕.
뇌 과학과 의식 철학은 왜 그만두셨는지... 천 번, 만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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