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08, 2023

조수미 Sumi Jo (2019) Mother Dear

Mother Dear
조수미 Sumi Jo soprano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 Choi Young Sun conductor
(P) 2019 Universal Music 



바람이 머무는 날


권태희(Kwon Taehui) 사 / 미치루 오시마(Michiru Oshima) 곡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 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 지으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 소리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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