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 Sebastian Bach (1724-1749) Johannes-Passion (Passio secundum Joannem), BWV 245
for All of Bach by Netherlands Bach Society / Jos van Veldhoven
2017-03-11 Grote Kerk, Naarden
chorus: Chœur de Paris / Till Aly
orchestra: Les Talens Lyriques / Philippe Pierlot
direction: Calixto Bieito, revival by Lucía Astigarraga
2021-05-11 Théâtre du Châtelet, Paris
2021-12-04까지 재생 가능 (영/프 자막)
orchestra: Les Talens Lyriques / Philippe Pierlot
direction: Calixto Bieito, revival by Lucía Astigarraga
2021-05-11 Théâtre du Châtelet, Paris
2021-12-04까지 재생 가능 (영/프 자막)
요즘따라 9년 전 5월이 자꾸 생각난다. 그때와 비슷한 심정이라서 그런 듯. 자멸하는 듯한.
다니게 된다면 필요한데 볼 여유가 없을 것 같아 처음 읽기 시작했던 신약에 빠져들어 혼자 전도되고, 그리고 교수님 논문... 지금 나 좀 궁상스러운 것 같아...
어쨌든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안 읽고 서양 인문학을 이해할 수는 없다. 에라스무스의 실행도, 칸트의 용기도, 니체의 분노도. 난 마가, 마태, 누가, 히브리서, 갈라디아서를 좋아하지만.
고린도서 읽고 상사병에 걸렸을 때만 해도 코린토스에 진짜 가 보게 될 줄이야 어찌 상상이야 했었겠어! 꿈같은 여행 또 가고 싶다. 이번엔 꼭 델로스로. 밀레토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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